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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a Home Management Syste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Experience of the Local Government Gyeonggi-do in Korea
분류 기타
날짜 2021-05-20
첨부파일


코로나19 환자 및 자원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개발된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을 소개한 논문이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래 원문링크를 공유하오니 업무에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a Home Management Syste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Experience of the Local Government Gyeonggi-do in Korea

<요약>

한국은 지난 2020년에 3차례의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코로나19 병상이 부족하여 환자가 입원을 기다리는 동안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한국의 광역지자체인 경기도는 입원 대기 중인 코로나19 양성 환자의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Home Management System(HMS; 홈케어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는 이 시스템의 운영을 평가하였다.


경기도가 구성한 HMS 운영단은 의사와 간호사로 편성되어, 양방향 채널을 통해 일 1회 환자의 중증도를 모니터링하고 환자의 필요에 따라 의학적 상담을 제공하였다. 또한 HMS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병상분류배정팀과 협력하고 실시간으로 중증도를 모니터링하는 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 시스템(G-CoM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관리하였다. HMS는 2020년 8월에 1차적으로 181명만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2020년 12월에 재가동하면서 총 3,707명의 환자를 관리하였으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HMS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의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가정에서 입원대기중인 환자를 관리함으로써 정부의 코로나19 환자관리체계를 보완하였다. 또한 입원 대기중인 코로나19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 증진, 코로나19 병상의 효율적 관리 및 보건소의 업무 부하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HMS의 경험을 바탕으로 HMS와 자가치료 정책을 유기적으로 통합/발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팬데믹 상황에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와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상승협력을 이끌어 내야할 것이다.



- 키워드 : 코로나19, 가정대기환자, 자가치료, 환자관리체계
- 담당자 : 공공보건의료 조사연구팀 / 031-738-0290 / yjlee@ggpi.or.kr


원문링크: https://jkms.org/DOIx.php?id=10.3346/jkms.2021.36.e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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